명절에배송걸려서 배송만4일걸려받았어요
받고나서 대중교통을이용했는데
처음 대중교통이라 소심하게탔는데 아무도 강아지가 들어있는지 모르는듯..
아무것도 안넣고 들어가기엔 애기가너무작아 1.8kg 가방이 너무커서 데굴데굴 굴러 방석이나 담요를 깔아야할듯..
앞으로매느라 무겁고불편하기도했지만..나쁘지않다~!뒤로매면진짜편하긴함..
돌아올때는 힘든지 낑낑 대고 짖길래 당황해서 쉿ㅜㅜ조용히ㅜㅜ하다가 생각난 지퍼열기..
공간을넓혀주니 조용히 잘자고 집으로..
도착할때쯤 허겁지겁 지퍼닫는 나만 힘들뿐..
이제 대중교통 왠만하면 이용안해야지. 너무힘드네요
ㅜㅜㅜㅜ카시트는따로있지만 가려주는뚜껑?그런것도없고무거워서힘들었는데 이건
아이를 망사로 가려주니 더 안전한느낌..

단점ㅡ 가방이 좀 커서 여기저기 부딪치긴하고 큰가방치고 수납이 적고 사실..짐을넣으면 너무나무거울듯하기는..
양쪽옆에창문도 지퍼로열릴수있는건지알았는데..ㅜㅜ그건 아니었..ㅜㅜ
장점ㅡ뒤로매면 좋다 이동가방같이않고 아이가 쓰기엔 공간도넓고 편하고 카시트로도 하나로해결되고 좋은듯 만족합니다 특히 촌스럽지도유행타지도않는디자인 대신 안에커버가 좀 미끄러울수있을것같고 작은사이즈가방도있음좋을듯 세일할때 광고해서 저랑 같이구매한 분도있고 또이가방이마음에드는데 너무커서 작게나오면 구매하고싶다고도하네요
저도아이가워낙작아서 가방이너무크니ㅜㅜ좀더작았음싶기도하고 옆에 창문도 지퍼로 열고닫을수있음손을넣엊만질수있어 스킨쉽가방이라고도할수있을거같아요
하지만망가지지만않는다면 오래쓸거같아오ㅡ 만족합니다